해결Q.전자드럼 용어와 장소와 활용대에 따른 고민입니다;;도움 부탁드립니다.^ㅡ^a

우선,첫번째 고민으로는

Roland TD-9K2전자 드럼 설명을 보니..

확장용 트리거 인풋 잭
- 2(CRASH2, AUX)

이런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ㅡ^a

원래 기본 셋(하이햇1,스네어1,탐탐3,심벌2)에서 탐탐 1개와 심벌을 각각 1개씩

더 늘려서 셋팅할 수 있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저기에 쓰여져있는 CRASH2 라는 곳에는

심벌을 추가 셋팅하고 AUX라는 곳에는 탐탐 용도를 하나 더 연결해서 쓸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전문 용어에 대한 지식이 아주 얕은터라 커뮤니티 회원님께 여쭤봅니다.^ㅡ^a

두번째 고민으로는, 전자 드럼과 어쿠스틱 드럼의 활용도 입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교회 본당(지하 1층)에 드럼 셋트를 업그레이드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그래서 제안하여 사고 싶은 정도가 타마에서 나오는 하이퍼드라이브 셋트인데요,

물론,어쿠스틱 드럼이 표현하기에도 편하고 터치감이나 치는 맛이라고 할까요..ㅋ

아무튼 어쿠스틱 드럼이 저도 좋은데요,,,,고민하는 이유가

저희 교회 본당이(특히,악기가 셋팅될 수 밖에 없는 자리에..)습기가 엄청 나답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드럼도 물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눅눅한 소리가 날 지경이랍니다.;;

제습기가 총 4대가 사각형 꼭지점을 기준으로 쉴 새 없이 돌아가는데도..

찬양 시간이 끝나고 설교(약 30여분)시간 후에 다시 스틱을 잡으면 눅눅하다랄까...

상당히 습기에 젖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이정도 습기가 있는 곳이다보니

좋은 나무 드럼을 가져다 놓는 것이 저의 욕심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천정도 대략5~6m정도 높이랄까요..높지 않아서 드럼 소리 조절도 쉽지 않거든요;;;

쉴드가 있기는 하지만 본당 벽의 재질 자체가 온통 붉은 벽돌로 지어진 형태라서 

전체 본당에 울리는 소리 자체는 줄이기가 힘들어서 전자드럼을 살지

어쿠스틱 드럼을 살지 고민입니다.

본당 드럼 사용팀이 4개팀 정도가 돌아가면서 고정적으로 쓰다보니,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숙제거든요;;

이런 여러가지 부족한 상황에서 여러분에게 교회가 악기 업그레이드를 맡긴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지 함께 고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거 잘 하시고 시간 되실 때 제 고민도 함께 해주시고 의견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ㅡ^a

감사합니다!!^ㅡ^*